상위 리그로 승격되면 더 높은 레벨에서 뛰어야 하고, 선수들 역시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훈련을 통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. 줄어든 별은 이렇게 경쟁이 더 치열한 새로운 리그에 입성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죠. 

다음 레벨로 승급되면 선수들의 별이 새 레벨을 반영해 조정됩니다. 이때문에 선수들의 OVR이 떨어져 더 약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총 수준은 그대로고, 여기에 OVR에 더해지는 티어 증가분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.

실제 축구에서도 하부 리그의 매우 훌륭한 선수가 상위 리그에서는 평범한 선수로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. 즉, 별 개수는 레벨을 따라갑니다. 레벨이 높을수록 선수들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더 높은 수준/경기력이 필요한 것이죠.